당뇨병 진단 기준, 원인, 증상 알아보기

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,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지 못하고,

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.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♣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혈당(공복혈당)이 126 mg/dL 이상인 경우

♣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후(경구당부하검사) 2시간째 측정한 혈당이

200 mg/dL 이상인 경우

♣ 당화혈색소 검사결과 6.5% 이상인 경우

♣ 다뇨(많은 양의 소변을 자주 봄), 다음(수시로 갈증을 느낌), 체중 감소와 같은 당뇨의 전형적인

증상이 있으면서 평소 측정한 혈당이 200 mg/dL 이상인 경우

♣ 유전적 원인

- 부모 모두 당뇨인 경우 : 50% ~ 60% 확률

- 부모 중 한 분이 당뇨인 경우 : 20% ~ 30% 확률

♣ 기타 이유

: 비만, 연령, 식생활, 운동부족, 스트레스, 약물 등도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함.

※ 당뇨는 누구가 걸릴 수 있는 병이므로 주기적인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3대 증상으로 다뇨, 다음, 다식 증상이 발생합니다.

♣ 당뇨병이 생기면 혈당이 올라가고, 남아도는 당분이 소변으로 빠지므로 다뇨, 다음 증상이 발생함.

♣ 또한 몸 안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 전 빠져나가면서, 피로감을 느끼고, 체중이 줄며,

다식을 하게 됨.

♣ 눈이 침침, 피부 가려움, 팔다리 저림,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음.